맥스의 일상 /음식이야기 ☆님 2017. 4. 14. 20:14
안녕하세요 맥스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음식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랍스터하면 무슨 생각이 먼저 드나요? 우아한 양식당에 앉아서 나무 망치로 랍스터 껍질을 두드려 조심조심 벗겨먹는 이미지가 생각나시나요? 보통 사람들은 랍스터가 비싸기 때문에 특별한 날에만 먹는 고급음식으로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고급음식인 랍스터가 옛날에는 천대받던 음식이었다는 사실 믿으시겠어요? 랍스터는?랍스터는 우리나라 말로 바닷가재라고 하죠. 바닷가재는 가시발새우과에 속하는 갑각류의 총칭입니다. 평소에 랍스터가 새우랑 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하셨다면 바로 보신겁니다. 새우랑 같은과인거죠. 이 바닷가재는 식성도 잡식성으로 못먹는게 없다고 하네요. 평균 수명은 10년으로 무척 긴편이며 간혹 100년 넘은 개체도 발견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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