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의 일상 /음식이야기 ☆님 2017. 5. 24. 23:07
트러플(Truffle)은 한글로 송로버섯이라고 부르는 버섯입니다. 이 버섯은 매우 값비싼 요리 재료인데요. 푸아그라, 캐비어와 더불어 세계 3대 진미로 불리는 음식이죠. 트뤼플은 워낙에 값이 비싸서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며 그 맛은 천국의 맛이라고 합니다. 고작해야 버섯인데 왜 이렇게 비싸고 값진 음식 재료가 되었을까요? 트러플은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화이트 트러플과 블랙 트러플인데요. 일반 버섯과 달리 땅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찾아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트러플을 전문적으로 채취하기 위해 개를 훈련시키기도 했습니다. 송로버섯 트러플 위 사진에서 보시면 하얀색 송로버섯과 검은색 송로버섯이 확연히 구별될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돌덩이같이 생겼네요. 그럼 얼마나 비싸길래 땅 속의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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