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비행기 탑승 절차 및 운임

여름휴가가 마무리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휴가때 요즘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강아지 비행기 태워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미리 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행기 타고 같이 제주도 가거나 외국 가면 재미있겠네요

 

강아지 비행기 탑승 조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항공사인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다른 항공사도 유사할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에서는 탑승기준을

생후 8주 이상의 개, 고양이, 애완조류

이렇게 정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토끼, 햄스터, 페릿, 병아리 등

동물들은 수하물 처리가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강아지 비행기 탑승조건

 

 

그리고 강아지 중에서도 맹견

즉 무서운개들도 수하물 처리가 안된다고해요

취급하는 사람들도 위험할수 있기 때문일까요?

 

도사견이나 아메리칸 핏불,

아메리칸 스태버드셔 테리어

그리고 로트와일러 등 맹견은 여행을

같이 하기 어렵겠네요.

 

 

또 여름철에는 소형비행기에 단두종 위탁운송이

안된다고 합니다.

 

단두종은 머리가 짧은애들인데요.

불독이나 시츄 퍼그 페키니즈 같은

애들을 뜻하는 말입니다.

 

 

강아지 기내반입조건

 

강아지를 데려갈때 1인당 기내로는 1마리

위탁수하물로는 2마리까지 가능합니다.

이건 국내나 외국이나 똑같이

적용되는 것 같네요.

 

 

장애인 보조견은 기내에 운송용기 없이

동반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외국에 강아지를 데려갈 때는

검역증명서를 같이 첨부하셔야 합니다.

 

반려동물 비행기 운임

 

강아지 비행기 탑승시에도

항공운임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무료가 아니네요..

강아지 항공료도 비싸거든요

 

미국갈때 32kg 이하인경우

20만원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32kg이 넘어가면 40만원이네요..

이는 도착지별로 가격이 다르니

각각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강아지 비행기 운송방법

 

 

강아지를 기내반입하시려면

운송용기와 강아지 총 무게가 5kg

이하여야 가능합니다.

소형견 아니면 기내 반입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래 보시는 것처럼

강아지 운반 케이지는

이렇게 튼튼한 것이 좋겠죠

 

 

운송용기는 반려견이 움직일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어야 하구요.

 

금속이나 목재 등 견고한 재질로 된

케이지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비행기 탈때 강아지도 주인자리 따라

크기가 바뀌네요.

일등석이나 프레스티지석은 크기가

큰 케이지도 가능하지만

일반석은 더 작은 용기로 가져갑니다.

 

그리고 기내에서는 반려동물을 밖으로

꺼낼 수 없으니 주의하세요

 

 

 

 

그리고 간단한 유의사항을 준수한다면

반려동물과 즐거운 여행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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