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가봐야할 세계 문화유적지 Best 10

오늘은 여행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여행은 항상 신나고 재미있고 추억을 남겨주는 소중한 이벤트입니다. 여행 안좋아하시는 분들 많지 않으실겁니다. 

우리나라 해외여행객수는 매년 증가추세인데요. 아마 이번 5월 황금연휴에는 인천공항이 마비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죽기전에 가봐야할 세계 문화유적지 Best 10

그럼 죽기전에 여기는 꼭 가봐야 할 곳이 어디인지 생각해보셨나요?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무궁무진 합니다. 

딱 10군데만 정해서 가자고 하면 어디로 가실건가요? 한번 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인도의 타지마할


이슬람 건축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히는 타지마할은 1순위로 꼽혀도 손색이 없습니다. 타지마할은 왕비(뭄타즈 마할)의 무덤입니다. 무굴왕국의 황제 샤 자한은 아내가 죽자 그 죽음을 애도하면서 무려 22년에 걸쳐 아내의 무덤을 완성하게 됩니다. 그 건물이 바로 타지마할인 것이죠. 건물자체가 백색 대리석으로 지어져 태양의 위치에 따라 하루에 몇번씩 다른 빛깔을 보여줍니다. 또 건물 앞 수로와 정원이 완벽하게 좌우대칭 되는 균형미는 보는 이로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인도의 타지마할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곳임은 분명합니다. 


2. 미국 그랜드캐년 


미국 애리조나 주 북부에 있는 거대한 계곡 그랜드 캐년~ 끊임없는 협곡이 이어질 것 만 같은 장관을 연출하는 곳 입니다. 이 곳에 가면 대자연의 힘에 인간은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다고 느낄 것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웅장한 스케일에 감동을 받으실 겁니다. 이 계곡은 콜로라도 강에 의해서 만들어진 계곡인데요. 계곡의 깊이가 1,600미터에 이르고 계곡의 폭이 넓은 곳은 30km에 이른다고 하니 크기가 상상이 되시나요? 이 곳은 직접 가셔서 눈으로 확인하셔야 하는 관광지 중의 하나입니다. 


3.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 뉴욕주에 있는 폭포와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있는 폭포로 두 나라 국경에 걸쳐있습니다. 캐나다쪽 폭포가 말발굽 모양으로 더 웅장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두 나라에서 다 보는 것이 좋으나 시간이 없다면 캐나다 쪽에서 꼭 보시기 바랍니다. 캐나다쪽 나이아가라 폭포는 높이가 53미터에 달하며 폭이 790미터에 이릅니다. 한때 나이아가라 파마가 유행한 적이 있는데요. 폭포에서 나오는 물줄기를 보시면 왜 나이아가라 폭포인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4. 이집트 기자 대 피라미드


이집트 피라미드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피라미드가 기자 피라미드(Pyramids of Giza) 입니다. 여기에는 세개의 피라미드가 있는데요. 쿠푸왕, 카프레왕, 멘카우라왕이 각각 잠든 곳입니다. 여기서 쿠푸왕의 피라미드가 오늘날 최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피라미드며 폭이 233미터에 이른다고 합니다. 또한 높이가 144미터로 바위벽돌이 201층이나 쌓아져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이 피라미드를 쌓기위해 260만개의 돌이 사용되었으며 그 무게만도 7백만톤에 이릅니다. 어떻게 그 옛날에 이런 피라미드를 만들었는지 불가사의 입니다.


5. 페루 마추픽추


마추픽추는 해발 2,430m에 위치한 잉카문명의 고대도시 입니다. 마추픽추는 원주민 언어로 "나이든 봉우리"라는 뜻입니다. 이 도시는 산자락에서는 볼 수 없어 공중도시라고도 불리는 곳인데요. 잉카제국의 신비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문화유산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누가 건설했고 누가 살았는지 아무도 모르는 신비의 도시입니다. 


6. 로마 콜로세움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콜로세움은 원형경기장입니다. 플라비우스 왕조때 세워졌으며 정식명칭이 플라비우스 원형경기장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글래디에이터 영화로 유명한 건축물입니다. 이 콜로세움이라는 명칭은 "거대하다"라는 뜻의 이탈리어 "콜로살레"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지금 보면 콜로세움은 약 7만명까지 앉을 수 있다고 하니 거대하다라는 명칭이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7. 중국 만리장성 



흉노족의 침입을 막기위해 진시황이 쌓은 산성인 만리장성은 인류역사상 대단한 건축물임에 틀림없습니다. 심지어 대기권 밖에서도 보인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만리장성의 길이는 명나라때 기준으로 2,700km이나 중간에 갈라져 나온 성벽까지 합한 길이는 6,400킬로미터나 된답니다. 세계 7대불가사의 중에 하나인 만리장성도 죽기전에 꼭 가봐야하겠네요 

8.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왕의 사원입니다. 앙코르가 왕도를 뜻하며 와트는 사원을 뜻하기 때문이죠. 앙코르와트는 원래 힌두교 사원이었으나 나중에 불교사원으로 쓰인 곳입니다. 앙코르와트는 종교건축물로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하고 아름답습니다. 또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 국기에 그려질 만큼 캄보디아를 대표하는 관광지입니다. 앙코르와트의 건축양식은 앙코르 왕조의 독자적 양식을 가지고 있으며 독특한 구조물을 많이 가지고 있어 꼭 한번은 가보셔야 될 관광지 입니다. 


9.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는 고대 그리스가 남긴 위대한 건축과 예술의 복합체입니다. 아크로폴리스는 언덕에 세워진 도시를 뜻합니다. 이 도시를 가는 것 만으로 그리스의 신화와 전설이 다시 살아날 것 만 같습니다. 또 이곳은 서양문명의 기틀이 마련된 장소로 그리스를 간다면 반드시 들러야할 장소중의 하나입니다.  


10. 영국 스톤헨지 


마지막 죽기전 꼭 가야할 유적지로는 영국의 스톤헨지입니다. 선사 시대 거대한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는 유적지인데요. 누가 어떤 목적으로 만들었는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둥그렇게 배열된 돌들이 천문학적인 의미를 가지는 것이 아닌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직접 가보시면 정말 평야지대에 난데없는 거대 암석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참 세상엔 알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것으로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유적지 Best 10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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